VIVAX Branding: AI Recycle Tech Factory
재활용품 배출량 증가에 따라 처리 과정에서 인적 분류의 한계가 발생했고 ‘VIVA X’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딥러닝 AI 로봇을 활용한 재활용품 자동 선별 시스템을 개발하였습니다. 비전 카메라로 재활용품을 인식하고 델타 로봇에 달린 피킹 툴을 활용해 재활용품을 선별하는 시스템으로, 높은 객체 인식 정확도를 통해 재활용률 향상, 폐기물 매립/소각량 저감 등 사회적 효용을 직접화했습니다.
미래 유망한 신제품을 개발했으나, 구체적인 연간 계획의 수립과 그것을 현실화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타 기업에 비해 사업화 전략 및 차별화된 정체성이 부족했고 ALVB는 기업의 리브랜딩을 통해 현대 디지털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개발하고 당사 제품의 강점을 부각하는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VIVA X’는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해 기능을 넘어선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지능적인 기술, 깨끗한 미래, 높은 삶의 질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VIVA X가 준수해야 할 미션을 정의했습니다. 심벌 X의 각 꼭짓점은 이 미션들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하나로 결합된다는 의미로 제작되었습니다. 심벌의 형태는 재활용 로봇 다리의 형태를 모티프로 만들어졌으며 로봇의 운동학적 움직임을 반영해 유동적으로 확대, 변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방면의 산업에서의 AI 도입을 확장해나갈 VIVA X의 비전과도 일치합니다.
그로테스크에 기반한 부드러운 곡선과 인간적인 획 대비는 휴머니즘 산업의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현대적이며 세련된 브랜드 팔레트는 신뢰성을 주는 비비드한 블루 톤과 청정함을 연상하는 그린 톤의 컬러를 조합했습니다. 기계, 건물, 편집물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컬러 체계를 적극 활용해 VIVA X의 독립적 개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산업 분야에서 독창적인 위치를 확고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Partner : Hansol Tếch